린클 냄새와 미생물 재구입

 

린클 미생물 처리기를 산 지 1년여가 흘렀네요.

그동안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수박을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한번에 버렸더니 

미생물이 사망하였어요.

검은색 질퍽이는 흙처럼 변했더라고요 ㅠ

살릴려고 몇일 노력해봤는데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미생물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린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하였고

배송비 포함하여서 55,000원을 내고 주문했어요.

 

린클 냄새가 심할때는 필터를 물에 헹구어서 

건조한 뒤에 넣어서 

탈취를 눌러주어 해결했어요.

이렇게 해도 냄새가 혹시 해결되지 않는다면,

린클 고객센터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하면 

빠르게 답변을 받아볼 수 있어요.

탈취통이 오염되는 경우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모쪼록 잘 해결하셔서 

즐거운 음쓰생활 되시길 빕니다.